[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이동국 아내 이수진 씨가 재활훈련을 하는 딸 재아를 향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이수진 씨는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금부터 6주간 허벅지 근육 강화 최강 하체 만들기 돌입!! 더 강해져서 더 높이 날아보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주니어 테니스 선수인 재아가 재활 훈련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앞서 재아는 동계훈련 중 무릎 슬개골이 탈구되는 부상을 입고 수술을 받은 바 있다. 힘들지만 빠른 복귀를 위해 이를 악물고 훈련에 임하는 재아의 모습이 뭉클함을 자아낸다.
이수진 씨는 "아빠 옆에서 수없이 지켜봐 온 엄마는 이 시간들이 얼마나 지루하고 고통스러운 시간들이 될지 누구보다 잘 알기에"라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재아는 아빠의 DNA와 100% 일치하니까 이 모든 순간들을 잘 이겨낼 것이고, 빠른 시일 내로 더 강해져서 컴백할 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아요"라며 딸을 응원했다.
또 재아의 과거 테니스 연습 영상을 올리며 "재아가 부상의 트라우마에서 벗어나 두려움 없이 달려들던 그때의 테니스를 다시 할 수 있는 그날이 하루빨리 오기를 바라며"라는 간절한 바람을 전했다.
한편 미스코리아 출신 이수진 씨는 이동국과 지난 2005년 결혼해 슬하에 4녀 1남을 두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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