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오는 11월 결혼을 앞둔 룹 티아라 출신 소연이 대전으로 이사한 근황을 전했다.
소연은 지난 21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늘은 여기까지. 이제 자자. 첫 대전의 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침대와 그 앞에 놓여진 스탠드 TV다. 군더더기 없는 심플한 인테리어를 한 소연은 다음 날 잠옷 차림으로 반려견과 놀고 있는 연인 조유민의 모습도 공개했다.
또한 스피커와 가구 등을 함께 고르는 모습 등이 벌써 신혼 살림을 장만하고 동거를 하는 분위기다.
한편 소연은 9살 연하 축구선수 조유민과 오는 11월 결혼 예정이다. 조유민은 2022시즌부터 대전하나시티즌에서 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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