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한때 전 세계 최고의 몸값을 자랑했던 브라질의 데니우손이 현역으로 복귀했다.
영국의 '더선'은 23일(현지시각) '데니우손이 44세의 나이에 깜짝 복귀를 발표했다. 그는 현역에서 은퇴한 지 12년 만에 브라질 하위 리그의 이비스 스포츠클럽과 계약했다'고 보도했다.
브라질 국가대표 출신인 그는 2002년 한-일월드컵 우승 멤버다. A매치 61경기에 출전해 8골을 터트렸다.
데니우손은 1998년 상파울루에서 스페인 레알 베티스로 이적할 때 당시 최고 이적료를 경신해 화제를 모았다. 24년 전 그의 이적료는 무려 2150만파운드(약 350억원)였다.
데니우손은 2010년 은퇴했다. 그리고 12년 후 자신의 SNS를 통해 '아버지가 돌아왔다'며 깜짝 복귀를 발표했다.
현역 시절 그는 빠른발을 앞세워 화려한 드리블을 뽐냈다. 왼발잡이의 윙어인 데니우손은 상파울루에선 191경기, 레알베티스에서는 196경기에 출전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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