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이상민이 금고의 정체를 밝혔다.
27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이상민의 집들이 현장이 공개됐다.
스페셜 MC로 출격한 미주는 "스캔들 관리 잘 되어가고 있냐"라는 신동엽의 질문에 "안 걸렸잖아요"라고 답하며 웃음을 터트렸다. 또 "사랑에 빠지면 다 퍼주는 스타일"이라면서 "올인하는 편이다. 학생이었던 전 남자친구 집에 전기장판이 없길래 전기장판, 패딩, 신발을 사준 적 있다. 부모님께도 선물해 드렸다"라는 일화를 전했다. 헤어진 이유에 대해서는 "시간 약속을 지키지 않아서였다"라며 "나쁜 놈. 엄청 후회할 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배우 곽시양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곽시양은 전날 절친 서인국과 거하게 술을 마셔 아침에도 숙취에서 쉬이 벗어나지 못했다. 냉수를 들이켠 후 정신을 차렸고 청소도 마쳤다. 이어 해장 라면을 끓인 후 속을 달랬다.
터덜터덜 외출해 코인 빨래방에서 빨래하기에 이어 인형 뽑기까지 하고 돌아온 곽시양은 팔을 걷어붙이고 요리를 시작했다. 다소 생경한 콩나물 삼겹살 밥을 안치고 닭볶음탕, 주꾸미 볶음, 새송이 버터구이도 만들었다. 양념도 눈계량으로 척척 완성해 요섹남 면모를 보였다. 이어 자신의 집을 찾은 후배 배우 강영택, 조민규에게 풍성한 저녁 식사를 대접했다.
그런가 하면 이상민의 이사를 축하하기 위해 '미우새' 아들들이 총출동한 모습도 공개됐다. 각자 이사 선물을 사 온 것에 대해 탁재훈은 "우리 애들이 뭐가 있다고 삥을 뜯어"라고 투덜대 웃음을 안겼다. 앞서 빚이 9억에서 16억 원으로 늘었다고 고백했던 이상민은 "어쨌든 나보다 낫잖아"라고 말했다. 김희철은 세 번째 집들이에 이어 이번에도 이상민에게 현금 봉투를 건네 이상민은 반색했다. 봉투를 열어본 후에는 "꽤 많은데?"라며 5만원 권 여러 장을 새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어 모두는 박군이 8세 연상 한영과 오는 4월에 결혼한다는 소식을 듣고 술렁이기 시작했다. 오민석과 김희철은 "몰랐다"라면서 깜짝 놀랐다. 탁재훈은 "이러다가 내가 열 살 많은 여자랑 결혼하면 너네 놀라 기절하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김준호는 "'미우새' 어머니들 나이대 아니야?"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이상민은 "한영 씨가 원래 가족만 모여서 결혼식을 열려고 했는데 우리 ('미우새') 식구들은 (결혼식에) 와도 될 것 같다고 했다더라"라고 말하며 설렘을 드러냈다. 이어 "군이가 어머님이 안 계시잖아? 도와줄 형들도 없으니 우리가 결혼하는데 도와줄 게 없을까. 장소 정도는 알아봐 주자"라고 말했다.
김희철은 김준호, 이상민, 탁재훈에게 "처음 결혼했을 때 어떻게 했어?"라고 짓궂게 질문했다. 탁재훈은 "가장 좋은 건 안 하는 것"이라고 말해 폭소케했다.
김종국은 이상민 집의 금고를 보더니 "이게 왜 있는 거야?"라며 궁금해했다. 이는 지문으로 열리는 철통보안 금고여서 "빨리 열어보라"는 반응이 쏟아졌다. 이상민은 "이건 방송에 안 나가도 되니까"라며 금고를 열었는데 금고에선 여러 문서들이 나왔다.
이어 이상민은 "지금까지 채권자들과 협의한 서류들이다. 줄 것만 있는 게 아니라 받을 것도 있다. 사기 친 사람이 약속 어음 증서 100억짜리를 가져와서, 곧 100억 들어오는데 당장 3억이 필요하다고 하더라"라고 못 받은 돈에 대해 하소연하기 시작했다. 김종국은 "못 받을 거 왜 갖고 있는 거야"라며 답답해했다. 이상민은 또 다른 서류를 보더니 "2억 보내줬는데 이거 보내고 연락이 끊겼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
조권, 방송서 사라진 이유…"母 흑색종암·父 직장암, 내가 병간호" -
박성광, 사고 현장 '번호판 노출' 중계…경솔함에 쏟아진 비난 -
KCM, 화장실서 피범벅 된 아내 발견..."출산 6주 전 대참사" (슈돌) -
안성재 셰프, 이사한 집 최초 공개...넓어진 주방에 만족 "너무 기쁘다" -
'한의사♥' 강소라, 선명한 11자 복근 올리고 '망언'…팬들 "내 배는 어쩌라고" -
조혜련, 59→52kg 진짜 '뼈말라' 됐네…"단당류 끊고 '인생 최저 몸무게'" -
신지, '재혼' ♥문원에 '명품 반지+놀이공원 프러포즈' 받았다.."눈치 못 채" -
서인영, '800켤레 명품 구두' 싹 다 팔았다…"돈 필요해서"
- 1."너무 힘들다" 잠은 둘 다 못잤다...갑작스런 대행은 살도 6kg나 빠졌다[김천현장]
- 2.130m 고릴라포 → 8m 몬스터월 넘긴 '돌멩이' 괴력…국내 최고 투수 맞대결? 안현민 → 문현빈, 시즌 첫 홈런포 가동 [대전현장]
- 3."맞고 난 다음부터지.." 트레이드 복덩이의 대충격 헤드샷 → 아직도 회복이 안 된다. 가슴 아픈 김태형 감독 [창원 현장]
- 4.'100억 더비' 첫날부터 맞대결 → 사령탑의 명백한 의도 "강백호 나오길래 한승혁 냈다" [대전비하인드]
- 5.그 '알까기'만 아니었어도…한화서 더 커진 Ryu의 존재감, 고영표에 판정승 → 5이닝 '역투' [대전리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