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유벤투스는 진심이다.
유벤투스는 공격진 보강을 원하고 있다. 파울루 디발라가 올 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날 가능성이 높아진만큼, 두산 블라호비치와 짝을 이룰 공격수가 필요하다. 물망에 오른 것이 맨시티의 공격수 가브리엘 제수스다. 28일(한국시각)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는 '유벤투스가 디발라 대체자로 제수스를 원하고 있다'고 했다.
유벤투스가 제주스와 연결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유벤투스는 오래전부터 제수스를 지켜봤다. 제수스는 맨시티의 간판 공격수지만, 최근 잦은 부상에 시달리고 있다. 맨시티는 엘링 홀란드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올 시즌 전문 스트라이커 없이 시즌을 치르고 있지만, 확실한 9번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고 있다. 홀란드가 해답이다. 많은 경쟁이 있긴 하지만, 맨시티는 홀란드 영입에서 앞서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홀란드 영입을 위해서 큰 돈이 필요하다.
아무리 재정적으로 탄탄한 맨시티라 하더라도 부담스러울 수 밖에 없다. 재정적 페어플레이룰을 감안하면 더욱 그렇다. 때문에 유벤투스가 큰 금액을 제시할 경우, 정리할 가능성도 있다. 유벤투스는 제수스 영입을 위해 새로운 제안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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