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이지훈이 아내 아야네와 44번째 생일을 즐겼다.
28일 이지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땅에 태어나 건강히 살다가 아내까지 만나고? 엄니 아부지 감사합니다. 만수무강. 오래오래 살게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이지훈은 딸기 케이크를 앞에 두고 행복감 가득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지훈은 아야네의 SNS 계정을 태그해 아내와 함께한 시간이었음을 알렸다. 선물 받은 꽃다발과 또 다른 케이크 근사한 골드 장식도 눈에 띈다.
한편 이지훈은 지난해 14세 연하 일본인 아야네와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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