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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스포츠조선 송정헌 기자]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에서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했던 키스톤 콤비 카를로스 코레아와 호세 알투베처럼 라팍에도 한국판 '톰과 제리' 키스톤 콤비가 탄생할 수 있을까?
180cm 이재현과 163cm 김지찬이 함께 수비 훈련을 했다.
프로 3년 차 김지찬은 올 시즌 주전 유격수로 발돋움했다. 키는 작지는 빠른 발을 이용해 수비 범위가 넓다. 송구가 문제였으나 많이 개선되어 완성형 유격수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김지찬은 입단 첫해 135경기에 출전하며 경험을 쌓았고 지난해에는 120경기에서 2할 7푼 4리의 타율과 26타점 23도루를 기록하며 더욱 성장했다. 주전 유격수 출전뿐만 아니라 2루와 3루수로도 출전하며 활용폭을 넓혔다. 키는 작지만 성적은 무럭무럭 성장하고 있다.
서울고를 졸업하고 올 시즌 삼성의 1차 지명을 받으며 입단한 신인 내야수 이재현 또한 포지션이 유격수다. 레전드 유격수 출신 박진만 삼성 2군 감독이 인정할 정도로 이재현의 유격수 재능은 특출나다. 발이 빨라 좌우 수비 범위가 넓고 글러브 핸들링이 좋아 포구 능력이 좋다. 강한 어깨로 송구 능력 또한 훌륭하다. 고교 시절부터 유격수 수비 실력은 인정을 받았다.
이재현은 프로 입단 첫해부터 1군 선수단과 함께 훈련하며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시범경기에 출전하고 있는데 아직 타격감은 좋지 않다. 시범경기 7경기에서 16타수 2안타를 기록 중이다. 하지만, 대선배들 사이에서 1군 선수단에 합류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대단한 경험이다.
귀여운 선배 김지찬과 패기 넘치는 신인 이재현은 수비 훈련도 함께 했다. 유격수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김지찬에게 이재현은 많은 것을 배우고 있다. 김지찬과 이재현 모두 내야 전 포지션이 가능할 정도로 수비 실력이 출중하다. 둘 다 노력한다면 함께 경기에 출전할 수 있다. 이재현이 유격수를 맡고 김지찬이 2루수를 맡는다면 한국판 코레아-알투베가 될 수 있지 않을까?
'톰과 제리'처럼 한국판 코레아-알투베 콤비가 탄생하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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