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스티븐 베르바인(토트넘)을 향한 물음표가 이어지고 있다.
베르바인은 최근 네덜란드 대표팀에서 에이스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네덜란드는 27일(한국시각)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요한 크루이프 아레나에서 열린 덴마크와의 친선경기에서 4대2로 승리했다. 혼자 두 골을 넣으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문제는 토트넘에서의 활약이다. 그는 2020년 1월 토트넘의 유니폼을 입었다. 데뷔 시기인 2019~2020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4경기에서 3골을 넣었다. 최고의 활역이었다. 그는 2020~2021시즌 EPL 21경기에서 1골에 그쳤다. 올 시즌에는 18경기에서 2골을 기록 중이다.
영국 언론 HITC는 29일 '베르바인은 토트넘 팬들에게 자신의 능력을 일깨웠다. 그는 네덜란드 축구대표팀에서 덴마크를 상대로 두 골을 넣었다. 아름다운 골이었다. 하지만 이는 곧 그가 토트넘을 떠나야 할 이유다. 베르바인은 안토니오 콘테 감독 밑에서 벤치에 앉아 있는다. 그는 콘테 감독 부임 뒤 EPL에서 단 한 차례 선발로 나섰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이탈리아 언론 가제타 델로 스포트의 보도를 인용해 '콘테 감독은 베르바인에 대한 장기 비전을 가지고 있지 않다. 그가 토트넘을 떠나야 한다. 그는 콘테 감독 밑에서 얻을 수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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