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대한민국의 조 1위 탈환이 위태로워졌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29일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의 알막툼스타디움에서 UAE와 2022년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최종전을 치르고 있다.
한국은 전반을 0-0으로 마감했다. 후반 시작 7분 만에 실점을 기록했다. 역습 상황에서 하렙 압둘라에게 득점을 허용했다. 골키퍼 조현우가 각도를 줄여 나갔지만, 실점을 막지 못했다. 2002년생 압둘라는 이날 A매치 데뷔골을 기록했다.
득점이 더욱 간절해졌다. 한국은 앞선 9경기에서 7승2무(승점 23)를 기록하며 조 2위에 랭크돼 있다. UAE전을 앞두고 열린 경기에서 이란이 승리했다. 이란은 홈에서 레바논을 2대0으로 제압했다. 승점 25점을 기록하며 1위 자리를 꿰찼다. 한국은 반드시 승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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