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맨시티 전설' 야야 투레의 '웃픈(웃긴데 슬픈)' 사연이 공개됐다.
영국 언론 스포츠바이블은 30일(한국시각) '투레는 리버풀이 승리할 때마다 위르겐 클롭 감독에게 문자를 보낸다. 그러나 현재 주세프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의 번호는 없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투레와 과르디올라 감독의 인연은 깊다. 두 사람은 과거 FC바르셀로나에서 한솥밥을 먹었다. 당시 투레는 FC바르셀로나 소속으로 118경기를 소화했다. 유럽챔피언스리그(UCL)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우승을 차지했다. 두 사람은 2016년 맨시티에서 재회했다.
문제는 두 사람의 관계다. 투레는 과르디올라 감독 부임 뒤 FC바르셀로나를 떠나 맨시티로 이적했다. 출전 시간 등을 두고 설전이 벌어졌다. 특히 투레가 "과르디올라 감독이 피부색 때문에 출전시키지 않는 것 같다"고 말해 논란에 불을 지폈다.
스포츠바이블은 '투레는 과르디올라 감독보다 그의 라이벌인 클롭과 더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투레는 과르디올라와의 재결합도 절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투레는 "클롭이 승리하면 나는 그에게 문자를 보낸다. 나는 축구에 열정을 가진 사람들과 얘기를 나누고 싶다. (과르디올라 감독이) 보고 싶다. 전화번호가 없어서 연락도 못했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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