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노비스 키즈가 새학기를 맞아 식물생활 브랜드 '씨드키퍼'와 콜라보한 '무럭무럭 씨앗키트' 800세트가 조기 완판됐다.
매년 다양한 컨셉의 새학기 프로모션을 선보여 온 세노비스는 올해엔 힐링의 아이콘이 된 반려식물 트렌드에 주목했다. 봄 새학기를 맞은 아이들의 몸과 마음이 새싹처럼 무럭무럭 건강하게 자라길 응원하고, 공병 업사이클링을 통해 지구를 지키는 작은 실천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씨드키퍼와 콜라보로 '무럭무럭 씨앗키트'를 준비했다. 준비한 800세트는 세노비스 공식몰 등 각종 온라인 몰에서 출시 약 2주만에 빠르게 완판됐다.
세노비스 키즈 브랜드 매니저는 "답답한 집콕 등으로 지친 아이들과 부모님들께 새로운 즐거움으로 힐링을 선물하는 것이 이번 프로모션의 기획 배경이었다"며, "'무럭무럭 씨앗키트'는 서로 도움이 되는 세 가지 동반식물 씨앗을 직접 심고 기르는 과정을 통해 아이에게는 힐링과 정서적 성장의 시간을, 부모님들께는 자녀에게 필요한 영양섭취를 더욱 즐겁게 챙겨줄 수 있다는 포인트가 조기 완판으로 연결된 것 같다"고 설명했다.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