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오민석과 신동미가 1일 온라인 중계한 KBS2 새 주말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작품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오민석은 "내가 맡은 현재는 의사인데 연애에 젬병이고 순수하다"라며 "난 'KBS의 아들'로서 하라면 한다. 시청률 40%까지 올려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실제 나도 연애에 있어서는 프로페셔널하지는 않다. 그래서 윤재와 싱크로가 맞는 것 같다. 물론 드라마상에서보다는 실제가 더 낫다"고 웃었다.
오민석과 러브라인을 형성하는 신동미는 "'청춘기록'부터 하명희 작가와 함께 했다. 내가 연기하는 심혜준은 골드미스의 표본 같은 인물이다. 일과 성공을 모두 가지고 있지만 뒤돌아 봤을 때 이것 말고 다른 행복이 있지 않을까를 어느 순간 느끼게 된다. 캐릭터가 매력적으로 다가왔다"고 전했다.
또 "난 실제로는 걱정이 많은 스타일인데 혜준은 적극적이고 잘 잊고 인정도 빨리하고 포기도 빠르고 그래서 부럽다"며 "공약으로 시청률 40%가 넘으면 등장인물 6명이 춤을 추고 유튜브에 공개하겠다"고 선언하기도 했다.
한편 2일 첫 방송하는 '현재는 아름다워'는 연애도, 결혼도 기피하는 시대, 나이 꽉 찬 이가네 삼형제가 집안 어른들이 내건 아파트를 차지하기 위해 짝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혼인성사 프로젝트 드라마다.
현실적 가족 이야기와 로맨스로 정평이 난 하명희 작가의 필력, 재미를 기막히게 살려내는 김성근 PD의 호탕한 연출이 만나 극강의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 받고 있다.여기에 윤시윤, 배다빈, 오민석, 신동미, 서범준, 최예빈 등 스타성과 연기력을 겸비한 배우들과 박인환, 박상원, 김혜옥, 반효정, 박지영, 변우민 등 베테랑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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