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일본도 월드컵 '죽음의 조'와 '최상의 조' 시나리오를 굴리고 있다.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이끄는 일본 축구대표팀은 2022년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B조 2위를 기록했다. 7회 연속 월드컵 진출을 확정했다. 관심은 2일(한국시각) 진행되는 조 추첨식이다. 일본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23위로 3포트에 자리를 잡았다.
일본 언론 닛칸스포츠는 1일 '천국이냐, 지옥이냐. 사실 월드컵엔 천국이란 없다. 어느 팀과 붙든 힘겨운 싸움이 기다린다. 이탈리아를 제외하고는 FIFA 상위 랭커들이 차례로 본선에 진출했다. 1포트에서 가장 피하고 싶은 상대는 브라질이다. 역대전적 2무10패다. 승리한 이미지가 없다. 2018년 러시아월드컵 우승팀인 프랑스와 만나면 최근 두 대회 연속 우승팀과 같은 조가 된다. 2포트에서 독일과 만나면 그야말로 지옥이다. 4포트에서 피지컬 좋은 아프리카의 카메룬이 들어오면 죽음의 조 확정이다. 일본은 카메룬 상대로 3승2무지만 이번에는 피하고 싶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가 고른 '최상의 조'는 포르투갈, 미국, 가나와의 격돌이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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