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방송인 겸 쇼핑몰 CEO 김준희가 남편의 생일을 축하했다.
2일 김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기념일이나 특별한 날엔 항상 여기. 예쁜 메니져님이 주신 케이크 그리고 사진도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김준희가 남편과 함께 기념일을 맞이한 모습이다. 팔짱을 낀 부부의 다정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어 김준희는 "근데 우리 닮은거 같네! 내 심장 생일 건강하고 행복하자 우리"라고 덧붙여 남편의 생일임을 덧붙였다.
한편 김준희는 지난 2020년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현재 온라인 쇼핑몰을 함께 운영 중이다. 또 김준희는 한 방송을 통해 쇼핑몰 연 매출이 100억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은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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