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어느 팀, 어느 감독과도 뛸 수 있는 선수."
토트넘 사령탑 출신의 잉글랜드 축구 레전드 톰 셔우드가 손흥민(30·토트넘)의 가치를 극찬했다.
셔우드는 EPL 켈리 앤드 라이티 쇼에 출연해 '영혼의 파트너' 해리 케인에 비해 상대적으로 이적설이 적은 손흥민의 가치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손흥민은 세계 누구와도 함께 뛸 수 있는 선수다. 그만큼 뛰어나다는 뜻"이라고 인정했다.
셔우드는 손흥민과 케인, 그리고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토트넘에 있어 얼마나 중요한 존재인지도 새삼 강조했다. "해리 케인과 손흥민은 완전체다. 콘테 감독도 완전체다"라고 말했다.
손흥민은 2015년 여름 독일 분데스리가 레버쿠젠에서 22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받고 토트넘 유니폼을 입었다. 이후 토트넘을 위해 316경기를 뛰었고, 121골 71도움을 기록했다. 지난 7년간 '영혼의 파트너' 해리 케인과 환상적인 눈빛 호흡을 과시하며 프리미어리그에서만 37골을 합작했다.
첫 시즌을 제외하고 2016~2017시즌 14골 이후 6시즌 연속 두자릿수 골을 기록했고, 지난 시즌 17골로 '커리어하이'를 작성한 데 이어 올 시즌에도 26경기에서 13골을 꽂아넣었다.
기복 없는 플레이, 끊임없는 노력과 유쾌한 인성으로 마우리시오 포체티노부터 조제 무리뉴,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안토니오 콘테 감독까지 토트넘의 과거와 현재 모든 세계적 명장들의 아낌없는 선택과 인정, 사랑을 받아왔다.
한편 손흥민의 토트넘은 남은 리그 9경기에서 톱4에 도전한다. 현재 토트넘의 승점은 51점으로 1경기를 덜 치른 4위 아스널(승점 54)과 3점 차, 1경기를 더 치른 6위 맨유와는 승점이 같다.
토트넘은 4일 0시30분(한국시각)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1라운드 홈경기에서 15위 뉴캐슬과 맞붙는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
조권, 방송서 사라진 이유…"母 흑색종암·父 직장암, 내가 병간호" -
박성광, 사고 현장 '번호판 노출' 중계…경솔함에 쏟아진 비난 -
KCM, 화장실서 피범벅 된 아내 발견..."출산 6주 전 대참사" (슈돌) -
안성재 셰프, 이사한 집 최초 공개...넓어진 주방에 만족 "너무 기쁘다" -
'한의사♥' 강소라, 선명한 11자 복근 올리고 '망언'…팬들 "내 배는 어쩌라고" -
조혜련, 59→52kg 진짜 '뼈말라' 됐네…"단당류 끊고 '인생 최저 몸무게'" -
신지, '재혼' ♥문원에 '명품 반지+놀이공원 프러포즈' 받았다.."눈치 못 채" -
서인영, '800켤레 명품 구두' 싹 다 팔았다…"돈 필요해서"
- 1."너무 힘들다" 잠은 둘 다 못잤다...갑작스런 대행은 살도 6kg나 빠졌다[김천현장]
- 2.130m 고릴라포 → 8m 몬스터월 넘긴 '돌멩이' 괴력…국내 최고 투수 맞대결? 안현민 → 문현빈, 시즌 첫 홈런포 가동 [대전현장]
- 3."맞고 난 다음부터지.." 트레이드 복덩이의 대충격 헤드샷 → 아직도 회복이 안 된다. 가슴 아픈 김태형 감독 [창원 현장]
- 4.'100억 더비' 첫날부터 맞대결 → 사령탑의 명백한 의도 "강백호 나오길래 한승혁 냈다" [대전비하인드]
- 5.그 '알까기'만 아니었어도…한화서 더 커진 Ryu의 존재감, 고영표에 판정승 → 5이닝 '역투' [대전리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