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토트넘이 잭 해리슨(리즈 유나이티드) 영입을 계획하는 것으로 보인다.
영국 언론 팀토크는 2일(한국시각) '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감독은 해리슨을 그의 시스템에 가장 적합한 선수로 보고 있다. 올 여름 해리슨 영입을 계획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콘테 감독은 지난해 11월 토트넘의 지휘봉을 잡았다. 겨울 이적 시장에서 스쿼드 강화를 노렸다. 하지만 데얀 쿨루셉스키와 로드리고 벤탄쿠르를 영입하는 데 그쳤다.
팀토크는 또 다른 영국 언론 텔레그래프의 보도를 인용해 '콘테는 지난 겨울 이적 시장에서도 해리슨을 지켜봤다. 그러나 거래는 성사되지 못했다. 콘테는 관심을 유지했다. 올 여름 영입 움직임을 재기할 수 있다. 리즈 역시 제안을 받아들일 준비를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해리슨은 2020~2021시즌 맨시티를 떠나 2연속 리즈에서 임대로 활약했다. 빼어난 활약을 선보였다. 그는 올 시즌을 앞두고 리즈로 완전 이적했다. 이적료는 1100만 파운드였다. 그는 올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8경기에서 6골을 기록했다.
이 매체는 '올 시즌 해리슨의 컨디션이 떨어졌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하지만 그는 여전한 실력을 선보이고 있다. 토트넘은 해리슨이 지난 1월 웨스트햄전에서 해트트릭 기록한 것을 보며 깊은 인상을 받았다. 콘테는 해리슨이 자신의 시스템에 적합하다고 생각한다. 해리슨 합류를 원한다. 왼쪽 윙과 윙백으로도 뛸 수 있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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