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가수 권은비가 신보를 소개했다.
권은비는 4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두 번째 미니앨범 '컬러' 쇼케이스에서 "이번엔 성숙한 모습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담았다"고 했다.
권은비는 지난해 8월 발매한 첫 미니앨범 '오픈' 이후 약 7개월 만에 가요계에 컴백한다. "오랜만에 쇼케이스를 하게 됐다"는 권은비는 정말 이번 앨범 열심히 준비했으니 많이 기대해주셨으면 한다"고 컴백 소감을 밝혔다.
오는 5월 뮤지컬 '태양의 노래'로 뮤지컬 배우로도 변신하는 권은비는 "새롭게 뮤지컬도 들어가서 뮤지컬 연습도 많이 했다. 이번 앨범과 관련된 콘셉트 영상도 촬영하면서 지냈다"고 그간 근황에 대해 전했다.
권은비는 한 폭의 수채화 같은 앨범 '컬러'를 통해 그간 보여준 적 없는 자신만의 색과 한층 더 성장한 음악적 역량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번 앨범에 대해서는 "'오픈'을 통해 솔로 아티스트 문을 열었다면, 이번에는 한층 더 성숙한 모습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담았다"고 소개했다.
타이틀곡 '글리치'는 '작은 결함', '일시적인 오류'라는 뜻을 담고 있다. 권은비는 "나만의 동화의 주인공이라는 것을 모토로 삼았다"고 곡을 설명했다. 권은비의 내면과 음악적 세계관을 표현한, 촘촘하게 짜인 그리드 라인을 벗어나 시스템이라는 '정답'에 의문점을 던지는 UK-개러지 장르의 곡이다.
권은비는 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컬러'를 발매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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