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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영국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 정진원 통신원]토트넘 팬들은 손흥민(토트넘)을 칭찬했다. 좋은 경기력이었다고 인정했다. 그러나 손흥민 못지않게 수비수 한 명을 언급했다. 바로 센터백 크리스티안 로메로였다.
토트넘은 3일 오후(현지시각)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캐슬과의 경기에서 5대1로 승리했다. 토트넘은 아스널을 골득실차로 제치고 4위에 올랐다. 손흥민은 1골-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공격을 이끌었다. 특히 0-1로 지고 있던 전반 43분 날카로운 크로스로 벤 데이비스의 동점골을 뽑아냈다. 손흥민의 리그 6호 도움이었다. 그리고 후반 9분 데얀 클루세프스키의 도움을 받아 결승골을 만들어냈다. 프리미어리그 선정 공식 킹오브더매치로 선정되기도 했다 .
경기 후 토트넘 팬들의 반응을 살폈다. 대부분 경기력에 대해 긍정적이었다. 손흥민에 대해서도 "잘했다. 좋은 스프린트와 골이었다"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맨오브더매치를 뽑아달라고 부탁했다. 손흥민의 이름도 꽤 많이 나왔다. 케인에 대한 이야기도 있었다. 그와 더불어 수비수 로메로에 대한 이야기가 많았다. 로메로는 이 날 특급 수비를 선보였다. 뉴캐슬의 수비진을 꽁꽁 묶었다. 특히 윌록이 슈팅할 때 득달같이 달려와 블록해냈다. 한 팬은 "뉴캐슬은 생-막시맹을 통해 공세를 펼치곤 했다. 이 때 로메로가 그를 멈춰세웠다. 그리고 수비력이 약한 윙백을 커버하며 수비를 이끌었다"며 엄지를 치켜세우기도 했다. 다른 팬들도 "토트넘의 수비력이 단단했다"며 로메로의 진가를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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