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KIA 타이거즈 김도영(19)이 한화 이글스전에서 리드오프 자리가 아닌 7번 타순에서 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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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김종국 감독은 5일 광주 챔피언스필드에서 갖는 한화 이글스전에 소크라테스(중견수)-김선빈(2루수)-나성범(우익수)-최형우(지명 타자)-황대인(1루수)-김석환(좌익수)-김도영(3루수)-김민식(포수)-박찬호(유격수)를 선발 출전시킨다. 2~3일 광주 LG전에 리드오프로 나섰던 김도영이 7번 타순으로 내려갔고, 소크라테스와 김선빈이 테이블세터 자리를 맡게 됐다.
김도영은 개막 2연전에서 9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타이거즈 최초의 고졸 신인 리드오프 자리를 맡았으나, 상대 투수 공략에 어려움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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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 감독은 "타선에 들어가면 1번이든, 7번이든 부담감은 똑같다"며 "이런 시련은 이겨내야 하는 선수라고 본다"고 말했다.
광주=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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