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포항 스틸러스가 수원FC를 꺾고 3위를 탈환했다.
포항은 6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수원FC와의 2022시즌 K리그1 8라운드 홈 경기에서 2대0으로 승리를 거뒀다.
포항은 4승2승2패(승점 14)를 기록, 제주 유나이티드(승점 12)를 끌어내리고 지난달 19일 이후 18일 만에 3위에 복귀했다. 반면 수원FC는 2연패에 빠졌다.
이날 포항은 이승모와 고영준을 빼고 허용준과 김승대를 선발출전시켰다. 수원FC는 최근 코로나 19 양성 판정을 받았던 선수들이 대거 복귀하면서 정상 전력을 꾸릴 수 있었다.
뚜껑이 열렸다. 포항은 전반부터 끈끈한 조직력과 강력한 압박으로 분위기를 잡았다. 전반 8분 이광혁의 슈팅으로 포문을 연 포항은 전반 11분 허용준이 문전에서 집중력을 끝까지 살려 슈팅을 연결했지만 크로스바를 살짝 넘겼다. 전반 17분에는 허용준이 골망을 흔들었지만, 오프사이드 판정을 받았다.
반면 김도균 수원FC 감독은 승부수를 던졌다. 전반 19분 이기혁 대신 이승우를 투입시켰다.
하지만 선제골은 포항의 몫이었다. 전반 24분 아크 서클에서 날린 이수빈의 슈팅이 상대 수비수에 맞고 굴절된 것을 페널티박스 왼쪽에 있던 허용준이 가슴 트래핑 이후 침착하게 밀어넣었다. 활동량은 많지 않지만, 좋은 위치선정이 만들어낸 선제골이었다.
후반 초반에는 수원FC가 반격에 나섰다. 교체투입된 라스가 문전에서 두 차례 슈팅 기회를 가졌다.
하지만 정작 골문을 연 건 포항이었다. 후반 32분 아크 서클에서 신진호가 오른발 중거리 슛으로 골네트를 갈랐다.
승기를 잡은 포항은 이승모와 정재희 그리고 완델손을 투입하며 더 공격적으로 경기를 운영하며 시즌 홈 첫 승을 맛봤다. 포항=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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