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초반이라고 해도 떨어져서는 안된다."
KT 위즈 이강철 감독이 초반 경쟁팀들의 상승 페이스를 경계했다. 그러면서도 지난해 통합우승팀으로서의 자신감도 잃지 않았다.
2022 시즌 프로야구 우승후보로 디펜딩챔피언 KT와 함께 알찬 전력의 LG 트윈스, 에이스 김광현이 돌아온 SSG 랜더스가 많은 표를 받았다. 그런데 초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LG와 SSG는 개막 4연승 신바람이다. 반대로 KT는 삼성 라이온즈와의 개막전 승리 후 3연패 늪에 빠졌다. SSG와의 첫 3연전에서 내리 2패를 하며 기선제압을 당한 상태다.
아직 극초반이지만, 우승을 노리는 팀 입장에서는 시즌 초반 행보가 매우 중요하다. 여기서 분위기를 내주면, 최상위권 싸움에 뛰어들기 쉽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이 감독은 7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SSG와의 3연전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LG는 투수가 워낙 좋다. SSG도 김광현이 돌아오기도 전인데 선발투수들이 잘 던진다. 두 팀의 경우 팀 조화가 잘 맞고 있다. 반대로 우리는 조금 삐걱거린다"고 말하며 "분명 시작이 중요하다. 개인적으로 더 떨어지면 안된다는 생각이다. 각 팀 외국인 선수들 능력이 매우 좋다. 초반이지만, 여유를 갖기는 쉽지 않다. 그래서 오늘 경기를 꼭 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감독은 "그래도 우리 페이스만 올라오면 괜찮을 것이다. 선발투수들이 나쁘지 않다. 타격과 조화만 잘 맞으면 치고 나갈 수 있는 여력이 새긴다. 조바심을 내고 싶지는 않다. 잘나가는 팀들도 떨어질 때가 있지 않겠나.(웃음) 우리가 너무 못치고, 투수가 무너지고 그런 상황은 아니다. 나름대로의 페이스대로 잘 가고 있기에 분명 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수원=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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