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이 극강의 수트핏이 '실화'일까. 거기에 시청자를 향한 진심까지, 한도초과 '감동 유발러'다.
안효섭이 최근 자신의 인스타에 드라마 '사내맞선'의 비하인드 컷과 함께 장문의 감사글을 올렸다.
안효섭은 "사내맞선이 어제부로 막을 내렸습니다. 냉철하고 차갑던 태무가 하리를 만나 본인도 몰랐던 자기의 진짜 모습을 찾아갈 수 있었습니다. 비록 드라마는 끝이 났지만 둘의 행복은 이제부터 평생 이어져 나갈 거라고 믿습니다. 지금까지 사내맞선을 시청해 주셨던 모든 분들에게 정말 큰 감사를 드리고 싶습니다"라고 종방 소감을 밝혔다.
이어 "여러분이 계셨기에 저희가 존재할 수 있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항상 웃음이 끊이지 않는 현장을 만들어주신 정말 '좋은 사람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습니다. 사내맞선을 통해 받은 모든 사랑은 제가 아닌 모든 분들의 진심 어린 노력과 애정을 통해 만들어진 거라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모든 순간이 정말 행복했습니다. 이 행복을 느끼게 해주신 모든 분들께 마지막으로 감사하다는 말 전하고 싶습니다"라는 긴 글로 시청자와 팬들을 향한 마음을 전했다.
이 사진과 글을 접한 팬들은 "세상에 부족한 게 뭐야" "10등신이 아니라 12등신은 되겠다. 어떻게 저리 황금 비율이지?"라는 감탄과 "바로 다음 작품 촬영에 들어갔다던데, 바쁜 와중에 이렇게 긴 글을 남기다니 마음도 에쁘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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