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오랜만에 방송에 복귀하는 슈(유수영)를 위해 1세대 레전드 걸그룹 S.E.S가 완전체로 뭉친다.
지난 2018년 상습 도박 논란으로 사회적 물의를 빚고 방송 활동을 중단한 슈가 4년이라는 공백기 끝에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로 복귀한다. 1997년 데뷔와 동시에 폭발적 인기를 얻고 시대의 아이콘이 된 '원조 요정' S.E.S가 한자리에 모여 기대감을 높인다. 슈는 인생을 함께 걸어오며 돈독한 우정을 쌓아온 S.E.S의 멤버 바다, 유진과 함께 그간 말하지 못했던 속 깊은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또한 사랑하는 멤버들을 위해 특별한 만찬까지 준비한다.
세 사람은 예전 S.E.S 활동 시절의 추억을 떠올리면서 "이제는 말할 수 있다"며 솔직한 입담을 자랑했다. 바다는 "그때가 사실 일은 많았지만 아무 고민 없고 행복했었던 때 같다"라며 그 시절을 그리워했다. 오랜 시간 함께 해온 S.E.S의 진한 우정을 엿볼 수 있다.
이어서 바다는 긴 공백기 끝에 새롭게 시작하는 슈에게 "열심히 살려는 마음 그거면 됐다. 우리 다 같이 또 열심히 다시 살면 된다"라고 말하며 진심 어린 걱정과 애정을 드러냈다. 유진 또한 "이렇게 용기를 내서 뭔가 다시 일을 시작한다는 것 자체에 응원해 주고 싶다"며 아낌없는 위로의 말을 전해 뭉클함을 더했다.
가족 같은 세월을 함께 해온 친구들의 따뜻한 조언에 결국 눈물을 보인 슈는 "내 인생에 바다와 유진이 있는 걸 깨달았다. 마음잡아 열심히 살아보겠다"고 굳게 다짐했다.
방송은 10일 오후 9시 10분.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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