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샤이니 키가 故종현의 생일을 축하했다.
8일 키는 SNS에 "형아야 이제 올릴 영상도 사진도 점점 줄고 있어서 엄청 보고싶어지는 하루네 . 생일 축하하고 나만 보기 아까워서 예쁜 모습 올릴게 사랑해요"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故종현이 과자를 먹으며 장난을 치고 있는 모습. 특히 생전 해맑은 웃음을 보이는 故종현의 모습이 팬들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한편 종현은 지난 2017년 12월18일 27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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