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가수 레이디제인이 정든 동네를 떠났다.
레이디제인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삿짐 다 나가고 마지막으로 오실 당근러 기다리는 중"이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이사 중인 레이디제인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 짐을 모두 빼낸 후 텅 빈 거실에 가만히 앉아 있는 레이디제인. 중고거래를 위해 기다리고 있다는 레이디제인. 이때 정들었던 집을 떠나기 전 집을 둘러보며 생각에 잠긴 듯한 레이디제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레이디제인은 "정든 집 정든 동네 안녕. 당분간 홈리스"라고 덧붙였다.
한편 레이디제인은 최근 이미지나인컴즈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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