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레알 마드리드는 플랜 B를 야심차게 실행에 옮기고 있다. 20대 듀오의 동시 영입이다.
킬리안 음바페가 PSG에 머물 가능성이 높아졌다. PSG가 마지막 카드로 1억5000만 파운드의 계약금을 던졌기 ??문이다.
음바페는 "결정을 위해 생각할 요소들이 많다"고 했지만, 유럽 매체들은 '음바페가 결국 PSG에 머물 가능성이 높다'고 했다.
리오넬 메시가 제대로 적응하지 못하고 있고, 결국 음바페와 네이마르를 중심으로 PSG는 팀을 개편, 유럽 정상에 도전할 수 있다.
레알 마드리드도 이같은 상황을 정확히 캐치하고 있다. 플랜 B로 선회하고 있다.
일단 얼링 홀란드(도르트문트)의 영입. 그리고 오렐리앙 추아메니(AS 모나코)의 동시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스페인 아스지는 10일(한국시각) '음바페를 놓칠 가능성이 높아진 레알 마드리드는 21세의 홀란드와 22세 추아메니를 영입, 팀의 미래를 설계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다.
홀란드는 음바페와 함께 차세대 축구를 이끌 특급 스트라이커, 추아메니는 최근 주가를 한껏 높이고 있는 리그앙 최고의 미드필더 요원이다.
특히, 홀란드는 레알 마드리드와 맨체스터 시티 사이에서 고민 중이었다. 음바페와 동시 영입을 껄끄러워했다. 스포트라이트가 분산될 수 있고, 음바페와 카림 벤제마 등 팀내 스트라이커 경쟁 상대도 많아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음바페가 PSG에 머물게 되면, 이런 2가지 악조건이 사라진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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