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이번엔 'NO마스크' 논란이다.
YG엔터의 최대 주주인 양현석 전 대표가 대표직을 내려 놓은 지 3년 만에 YG 트레저 공연에서 포착된 가운데, 이번에는 'NO 마스크 논란'에 휩싸였다.
트레저는 난 9일과 10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열었다.
문제는 지난 10일 트레저의 콘서트가 끝난 후 SNS에는 양현석 전 대표를 목격한 이들의 글과 사진이 줄이었다.
목격된 사진 속 양 전 대표는 공연장의 가장 앞 줄에 마련된 좌석에 앉아 트레저의 공연을 바라보면 환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문제는 양 전대표는 마스크를 완전히 벗은 상태에서 공연을 보고 있었다는 것.
현 코로나19 방역 체계에 따르면, 콘서트 관람객은 모두 마스크를 써야 하며 기립, 합창 등 침방울이 튈 수 있는 행동은 금지된다. 또한 방역 수칙을 준수하지 않은 관객은 퇴장 등 조치를 받을 수 있으며, 트레저 측은 콘서트 전 관람객에 이같은 조치를 받을 수 있다고 공지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더 커지고 있는 상황.
결국 양 전 대표만 NO마스크로 공연을 관람하면서 특혜 의혹과 함께 공연 관람 방역 수칙을 어겼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네티즌들은 "오랜만에 포착됐는데 논란이네", "혼자만 뭐 하는 거야", "방역 수칙 위반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양현석은 2019년 6월 아이콘 비아이의 마약 스캔들을 무마하고자 한서희를 회유, 협박했다는 의혹에 휩싸이는 등 내홍을 겪으면서 2019년 6월 대표직에서 사임했다. 하지만 지분 17.08%를 보유한 최대주주로 여전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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