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영화 '모비우스'가 '앰뷸런스', '스텔라', '수퍼 소닉 2' 등 지난 6일 개봉한 신작들을 제치고 전체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탈환했다.
희귀 혈액병을 앓는 생화학자 '모비우스'(자레드 레토)가 흡혈박쥐를 이용해 치료제를 개발하는 과정에서 세상을 구원할 힘과 파괴할 본능을 가지게 되며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모비우스'가 11일, 지난 6일 개봉한 신작들을 제치고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지난 달 30일,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하며 올해 마블이 첫 번째로 선보이는 안티 히어로 영화에 대한 큰 관심을 입증한 '모비우스'는 11일에는 '앰뷸런스', '스텔라', '수퍼 소닉 2' 등 지난 6일 개봉한 쟁쟁한 경쟁작들을 제치고 역주행 흥행을 기록하며 또 한 번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모비우스'가 이처럼 관객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데에는 마블 최강 안티 히어로의 탄생을 담은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한계 없는 변신을 선보인 자레드 레토의 열연이 주효하게 작용했다. 또한, 이는 '모비우스'가 지닌 초인적인 힘과 속도는 물론, 반향 위치 측정 능력과 비행 능력 등 이제껏 보지 못한 액션까지 선보였기에 가능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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