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맨유가 이번에도 '믿고 쓰는' 포르투갈 선수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후벵 네베스(울버햄턴) 영입을 원한다. 그러나 경쟁이 만만치 않다.
영국 언론 맨체스터이브닝뉴스는 11일(한국시각) '네베스가 맨유의 관심에 이어 아스널과 FC바르셀로나의 타깃이 됐다'고 보도했다.
맨유는 지난 몇 년 동안 네베스 영입을 위해 노력했다. 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네베스는 2018년 울버햄턴의 승격을 이끈 뒤부터 맨유의 관심을 받았다. 하지만 아직 뜻을 이루지 못했다. 네베스는 2024년까지 울버햄턴과 계약한 상태다.
맨유는 포르투갈 국적 또는 포르투갈 리그 출신 선수들과 인연이 깊다. 이 매체는 '맨유는 2016~2017시즌 벤피카에서 뛰던 빅토르 린델로프 영입설에 화를 냈다. 하지만 맨유는 2017년 6월 린델로프를 영입했다. 맨유는 2019년 여름 브루노 페르난데스 영입설에 분노했다. 하지만 토트넘은 2019년 8월 페르난데스 영입 가능성을 확인했다. 그 뒤 페르난데스를 영입했다'고 전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역시 포르투갈 출신으로 스포르팅에서 뛰다 맨유의 러브콜을 받았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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