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개그맨 배동성의 딸 유튜버 배수진이 운동에 힘쓰는 근황을 전했다.
12일 배수진은 자신의 SNS에 "ㅋㅋㅋㅋ오늘 개가 되었습니다.. 오늘 운동 진짜 최고로 힘들었다"라는 글과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배수진은 운동으로 에너지 소모를 한 탓에 엉금엉금 기어가고 있는 모습. 늘씬한 몸매임에도 자기관리를 위해 운동하는 일상이 시선을 모았다.
한편 배수진은 지난 2018년 결혼했지만 2020년 이혼, 홀로 아들을 양육하고 있다. 지난해 MBN '돌싱글즈'에 출연했으나 최종 커플 성사가 불발돼 아쉬움을 남겼다. 최근 2세 연상 남자친구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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