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V리그 여자부 첫 시즌을 마친 페퍼저축은행이 또 한 번의 선행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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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퍼저축은행은 지난 9일 광주 페퍼스타디움에서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학업 수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호남 지역 대학생을 지원하기 위해 나선 것. 페퍼저축은행은 지원자들의 경제 상황, 장학금 활용 계획이 담긴 서류 심사와 비대면 면접을 거쳐 최종적으로 125명의 장학생을 선발했다. 당초 100명에게 총 2억50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었으나, 추가로 25명을 더 선발하고 금액도 늘렸다.
장매튜 페퍼저축은행 대표는 "이번 장학금이 연고지역 대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어려운 시기이지만 희망이 있다면 어떠한 어려움도 헤쳐나갈 수 있다는 마음으로 미래를 향해 전진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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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퍼저축은행은 지난해 2월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은 경기-인천 소재 재학생에게도 1억4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한 바 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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