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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만식 기자] '모드리치 잡아라.'
이탈리아 세리에A 유벤투스가 루카 모드리치(37·레알 마드리드)를 영입전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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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스페인 매체 '아스'에 따르면 레알 마드리드는 크로아티아 국가대표이자 특급 미드필더 모드리치 영입을 노리고 있다.
모드리치는 레알 마드리드와 6월까지 계약돼 있지만 최근 계약 연장 협상에서 조건이 맞지 않아 실패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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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상이 결렬된 데에는 이미 유벤투스가 모드리치에게 오퍼를 제시했기 때문이라는 관측이다. 유벤투스가 제시한 조건을 레알 마드리드가 충족시키지 못하면서 모드리치의 마음을 잡지 못했다는 것.
모드리치는 지난 13일 열린 첼시와의 2021∼2022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에서 연장 접전 끝에 합계 스코어 5대4로 승리하는데 일등공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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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계 3-4로 패색이 짙어지던 후반 35분 환상적인 크로스로 동점골을 도와 플레이어 오브 더 매치(Player of the match)에 선정됐다.
'레전드' 티에고 앙리는 "모드리치는 UCL 무대의 전설이다. 사비, 안드레 이니에스타와 동급이다"라고 극찬하기도 했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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