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나이 서른, 데뷔 10년만에 다리 수술. 이제야 꽃을 피우나.
헬로비너스 출신 윤조가 다리 수술을 받는다.
윤조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10년 전 헬로비너스 데뷔 연습 중 다리부상으로 같이 데뷔도 못 하고 병원도 매일 다니고 온갖 치료는 다 해보고 정말 많은 일이 있었는데 드디어! 수술을 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윤조는 그는 "10년 동안 고생한 내 오른쪽 다리 내일 새롭게 태어나자"면서 "너무 무서워요ㅠㅠ 기도해주세요..."라고 전했다.
데뷔 때부터 발목 부상 등으로 고생한 윤조는 공식 행사에도 종종 발목 보호대 등을 하고 나타나 팬들을 안타깝게 한 바 있다.
윤조는 2012년 헬로비너스 멤버로 데뷔했으나, 활동 기간이 그리 길지 못했다. 이후 KBS2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에서도 '유니티(UNI.T)'의 멤버로 뽑히며 활동을 재개한 바 있으나, 후속 무대로 이어지지는 못했다.
데뷔 기간이 10년에 달하나 크게 재능을 펼쳐보지 못한 것. 윤조는 최근 배우 데뷔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1992년생으로 만 30세가 되는 윤조는 2020년부터는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팬들에게 근황을 전해왔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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