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토트넘 수비라인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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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데일리메일'은 15일(현지시각) '토트넘이 애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수비수 마리오 에르모소(27)를 주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에르모소는 센터백이지만 욍쪽 윙백도 소화할 수 있다.
레알 마드리드 유스 출신인 그는 스페인 국가대표로 5경기에 출전했다. 2019년 에스파뇰에서 이적료 2500만파운드(약 400억원)에 애틀레티코 마드리드로 둥지를 옮겼다. 애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선 93경기에 출전, 4골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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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모소는 최근 팀내 입지가 줄어들었다. 부상과 함께 1월 이적시장을 통해 영입된 헤이닐도 만다바와의 주전경쟁에서 밀렸다.
토트넘은 지난 여름에도 에르모소의 영입을 추진했지만 높은 몸값으로 포기했다. 그러나 현재의 상황은 또 다르다. 토트넘은 유벤투스에서 벤타쿠르와 쿨루셉스키를 영입해 재미를 본 것처럼 에르모소를 영입, 탈출구를 마련해준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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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김민재에게도 눈독을 들이고 있지만, 에버턴을 포함해 여러 구단들과 경쟁하고 있다. 김민재를 품에 안을 수 없다면 에르모소가 대안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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