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롯데 자이언츠 래리 서튼 감독이 전날 패전투수가 된 글렌 스파크맨의 피칭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스파크맨은 16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홈경기서 선발등판해 4⅓이닝 동안 9안타 1볼넷 8탈삼진 5실점을 했고, 팀이 0-8로 패하며 시즌 첫 패전을 맛봤다.
최고 152㎞의 빠른 공과 슬라이더 위주의 피칭을 했는데 안타를 많이 맞았다. 하지만 서튼 감독은 "스파크맨의 투구 내용이 마음에 들었다. 질 좋은 투구를 했고, 자기 역할을 잘했다"라고 좋은 평가를 했다.
서튼 감독은 이어 "빗맞은 안타, 약한 땅볼이 나왔다. 행운의 안타가 나오면 어쩔 수 없다"면서 "스파크맨은 좋은 제구와 좋은 실행력을 보여줬다"라며 안타가 많았던 것에 게의치 않는 모습을 보였다.
서튼 감독은 스파크맨의 몸상태도 좋아지고 있다며 더 긍정적인 시각을 보였다. "현재 빌드업도 잘됐다. 다음 등판에선 90∼100개까지 던질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전날 상대 선발 오드리사머 데스파이네 공략에 실패한 부분에 대해서는 "출루를 잘했지만 득점으로 이어지지는 못했다"며 "상대 데스파이네가 좋은 피칭을 했다. 데스파이네가 잘던진 경기였다. 그 부분은 인정한다"라고 했다.
1승1패에서 3차전을 갖는 서튼 감독은 "오늘 준비를 잘하고 있다. 위닝시리즈를 가져가겠다"라고 승리에 대한 각오도 드러냈다.
부산=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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