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맨유행을 위한 사전작업인가.
에버턴의 에이스 히샬리송이 새로운 에이전시와 계약을 맺었다. 17일(한국시각) 이적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자신의 SNS에 '히샬리송과 그의 에이전트 벨라스코 스포츠그룹이 CAA베이스 에이전시와 계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이 시점에서 새로운 에이전시와 계약을 맺었다는 것이 눈에 띈다. 히샬리송은 현재 맨유의 관심을 받고 있다. 히샬리송은 에버턴의 에이스다. 좌우를 모두 소화할 수 있고, 기술과 득점력을 겸비했다. 올 시즌 에버턴의 부진과 함께 단 7골에 그쳤지만, 더 많은 득점이 가능한 선수다.
맨유는 다음 시즌 최우선 과제는 공격진 보강이다. 에딘손 카바니의 예정된 이탈과 메이슨 그린우드의 예상치 못한 이탈로 최전방 보강이 필요한 맨유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도 올 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날 가능성이 높아, 공격수 영입이 시급하다.
맨유는 다르윈 누녜스를 비롯해 여러 옵션들을 보고 있다. 히샬리송도 그 중 하나다. 로마노는 '물론 현재 히샬리송은 다른 팀과 대화를 나누고 있지 않다. 그는 에버턴에 100%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히샬리송이 올 시즌 종료 후 움직일 것이라는 얘기였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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