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파리생제르맹이 네이마르 방출까지 불사하고 있다. 킬리안 음바페 잔류를 위한 파리생제르맹의 마지막 승부수다.
알려진대로 음바페는 올 시즌을 끝으로 파리생제르맹과의 계약이 종료된다. 음바페는 의심할 여지없는 파리생제르맹의 에이스다. 올 시즌에도 50개가 넘는 공격포인트를 기록 중이다. 음바페는 올 여름 파리생제르맹을 떠나 오래전부터 꿈꿔온 레알 마드리드로의 이적을 준비 중이다. 몇몇 매체에서는 음바페의 레알 마드리드행이 이미 결정됐다는 보도까지 나왔다.
포기는 없다. 파리생제르맹은 음바페 잔류를 위해 마지막 카드를 꺼내들었다. 18일(한국시각) 르 파리지엥은 '파리생제르맹이 음바페 잔류를 위해 3가지 계획을 세웠다'고 했다. 유럽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위해 폴 포그바 같은 특급 스타 영입은 물론이고 주장 완장까지 챙겨줄 생각이다. 무엇보다 핵심은 네이마르 방출이다. 파리생제르맹은 네이마르를 내보내 음바페를 확실한 넘버1으로 만들어주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음바페는 2017년 네이마르와 함께 영입됐는데, 아무래도 당시 인지도나 계약규모 면에서 네이마르 쪽에 초점이 맞춰진게 사실이다. 이같은 기류는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여기에 리오넬 메시까지 영입되며 음바페의 팀내 입지가 애매해졌다. 하지만 파리생제르맹은 음바페 잔류를 위해, 음바페에 모든 것을 맞춰주겠다는 계획이다. 과연 파리생제르맹의 계획은 성공할 수 있을까.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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