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cloud가 대규모 경력직 채용을 개시하며 우수인재 확보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kt cloud는 디지털 플랫폼 기업 KT의 클라우드/인터넷데이터센터(IDC) 사업을 현물출자 방식으로 분리하여 설립한 신설법인으로 지난 4월1일 출범한 곳이다.
kt cloud는 수도권 5개 IDC(강남, 용산, 목동1, 목동2, 분당)를 보유한 국내 1위 IDC사업자로서 폭발적인 데이터센터 수요를 흡수하여 확고한 1위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경력직 채용은 Cloud분야, IDC분야, IT분야, 경영분야 등 kt cloud 핵심 사업 전반에 걸쳐 시행된다. 봄 시즌 경력직 채용은 두 차례로 나누어 진행하며 서류전형, 실무면접, 임원 인터뷰를 거쳐 약 100명을 선발한다. 법인 출범 이전 개시된 1차 모집은 현재 내부 절차를 진행 중에 있으며, 법인 출범 이후 개시된 2차 모집은 채용 분야를 넓혀 4월 24일까지 지원서를 접수 받고 있다.
kt cloud는 다양한 분야의 우수인재를 모집하기 위해 역량이 있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도록 경력사항 중심으로 지원서를 간소화했다. 전형 절차 또한 빠르게 진행해 서류접수일 기준 3주 이내 결과를 안내할 예정이다.
공고 지원은 kt 채용사이트에서 할 수 있다.
선발자들에게 제공되는 혜택 또한 파격적이다. kt cloud는 스톡옵션의 범위를 금번 경력직원까지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입사 웰컴팩으로 '250만원 상당의 맥북 프로' 또는 '아이패드 프로+워치 세트'도 지급할 예정이다.
kt cloud는 직원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성과에 따른 보상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외에도 인재 케어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회사 측은 이번 경력직 채용에 이어 19일부터 신입사원 채용도 개시, 실력 있는 인재라면 누구나 회사의 문을 두드릴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경로를 마련했다. KT그룹에서는 기업 실무형 AI/DX 인재양성 프로그램 KT 에이블스쿨(AIVLE School)도 운영 중으로, 향후 kt cloud 신입사원 채용과도 연계 예정이다.
윤동식 kt cloud 대표는 "금번 채용을 통해 선발하는 경력직원을 포함하여 kt cloud의 임직원 모두가 각자의 분야에서 최고의 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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