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그룹사운드 잔나비가 서프라이즈 스포일러를 전했다.
잔나비는 지난 20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디데이를 알리는 티저 콘텐츠를 깜짝 공개하며 팬들을 놀라게 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바람결에 살랑이는 노란 봄꽃이 봄의 싱그러운 분위기를 이끌었고, 영상 말미에는 디데이를 알리는 'D-20'이란 텍스트가 그려졌다. 이에 팬들은 디데이의 정체에 대해 '앨범 발매일' 또는 '단독 콘서트'라고 추측하며 기대감을 보태고 있다.
또 함께 공개된 두 장의 티저 이미지에는 거친 붓터치가 돋보이는 반쪽짜리 인물화와 펜 드로잉이 '5.10 (tue)'란 텍스트와 함께 담겨 있다. 5월 10일이란 날짜가 주는 의미에도 팬들의 궁금증이 모이고 있다.
잔나비는 이날도 역시 감각적인 아트워크와 영상미가 담긴 콘텐츠로 앞으로의 행보를 예고하며 잔나비다운 매력을 드러냈다.
잔나비는 독보적인 감성으로 무장한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 '뜨거운 여름밤은 가고 남은 건 볼품없지만' '가을밤에 든 생각' 등의 대표곡을 통해 리스너들의 마음을 어루만지고 있다. 이 가운데 보컬 최정훈은 지난해 발매한 정규 3집 '환상의 나라' 프로듀싱을 맡아 한층 업그레이드된 음악적 세계를 펼쳐 보이기도 했다.
최근에는 JTBC 뮤직 예능 '뜨거운 싱어즈'에서 음악감독으로 활약하며 시니어 배우들의 합창 도전기에 힘을 보태고 있다.
매 앨범 잔나비표 음악 세계를 펼쳐 보이며 팬들을 놀라게 한 잔나비가 스포일러를 통해 밝힌 5월 10일에는 어떤 모습으로 찾아올지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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