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신주아가 태국인 남편과 한국에서 연일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신주아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데이트" "맛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주아는 남편과 럭셔리한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즐기고 있는 모습. 남편이 한국에 온 뒤로 신주아는 쭉 남편과 달달하게 데이트를 즐겨 부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신주아는 지난 2014년 태국의 유명 페이트 회사 CEO인 라차니 쿤과 결혼해 태국 방콕에서 거주 중이었다. 최근 국내로 귀국한 신주아는 tvN 수목드라마 '킬힐'에 출연하는 등 방송 활동을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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