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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스포츠조선 송정헌 기자] 한화 이글스로 트레이드 된 이민우-이진영이 곧바로 대전 이글스파크를 찾아 선수단과 상견례를 마쳤다.
23일 한화와 KIA가 올 시즌 첫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한화는 KIA에 투수 김도현(개명 전 김이환)을 내주고 KIA에서 투수 이민우, 외야수 이진영을 데려왔다.
29살 우완 투수 이민우는 2015년 KIA에 입단했다. 1군 통산 105경기에 출전 12승 27패 1세이브 6홀드 평균자책점 6.76를 기록했다. 6시즌 동안 선발과 불펜에서 활약했다. 2020시즌에는 선발로 꾸준하게 출전하며 시즌 6승을 기록하기도 했다.
25살 우투우타 이진영은 2016년 KIA에서 프로생활을 시작해 95경기 출전 타율 0.188, 2홈런, 14타점을 기록했다. 경찰야구단에서 군 복무를 마친 이진영은 중장거리형 타자로 한화 외야수 한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경쟁할 것이다.
한화는 영건 투수 김도현을 내줬지만 선발 자원 이민우와 외야 유망주 이진영을 영입했다. 어느 복권이 터질지는 아무도 모른다.
새로운 팀에서 새로운 도전을 펼치게 된 이민우, 이진영이 이적 첫날 1군 선수단에 합류해 팀 적응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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