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이민성 대전 감독이 원하는 것을 100% 충족시켜주고 있다. 주인공은 올 시즌 충남아산에서 대전으로 둥지를 옮긴 김인균(24)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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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균은 24일 안산 와 스타디움에서 열린 안산 그리너스와의 2022시즌 K리그2(2부) 11라운드 원정경기에서 1-1로 맞선 후반 추가시간 결승골을 터뜨리며 팀의 2대1 신승을 이끌었다.
이날 후반 27분 김승섭과 교체된 김인균은 원기종 공민현과 함께 후반 파상공세를 이끌다 추가시간 찾아온 득점찬스를 놓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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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9경기에서 2골-2도움으로 그야말로 '특급 조커' 역할을 하고 있다.
경기가 끝난 뒤 김인균은 "감독님께서 '상대가 지쳤을 때 들어가서 휘저으라'는 주문을 하신다. 나도 그 점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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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은 뒷 공간을 많이 파고들고, 적극적인 수비가담을 요구했다고.
득점 상황에 대해선 "나에게 공이 올 것이라는 느낌이 있었는데 (임)은수 형이 넘어지면서 발로 톡 주더라. 그래서 집중해서 때렸다"고 웃었다.
그러면서 "선수단 분위기는 정말 좋다. 감독님께서도 5연승, 10연승을 할 수 있는 팀이라는 자신감을 불어넣어주신다"고 전했다. 안산=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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