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개그맨 김영희가 자신의 단독 코미디쇼를 홍보했다.
김영희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년전 "비호쇼"에 이어 두번째 스탠드업코미디 단독쇼를 소소하게 합니다. 국내최초 만삭 스탠드업코미디쇼. 오늘부터 티켓 오픈 되었습니다. 예매 go go!!!!!!!!(날짜 확인하고 예매해주세요~~^^) 꽉 채운 한시간 함께 해주세요'라고 전했다.
이어 '5월 14일 .28일 8시30분 술 한 잔씩 하시믄서 편하게~~보세요. 종로 서울코미디클럽에서 만나요. 출산후 전국투어 하는 그날까지'라고 말했다.
사진 속 김영희는 만삭의 몸으로 블랙 튜브톱 원피스를 입고 D라인을 과시하고 있다.
한편 지난 2021년 1월 10살 연하 프로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한 김영희는 최근 임신소식을 전해 축하받았다. 아이의 태명은 '힐튼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