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양금석이 '불타는 청춘' 출연 후 후유증을 겪었다고 털어놨다.
26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의 코너 '화요초대석'에서는 양금석이 출연했다.
이날 양금석은 연기 활동 외에 다른 방송 출연을 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신비주의는 아니다. 저는 연기하는 사람이다 보니 이 역할 저 역할을 많이 해야 하는데 성향이나 사생활이 노출되면 보시는 분들의 집중도가 떨어지지 않을까 생각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제가 사실 되게 재미없게 산다. 그러다보니까 전달할 얘기가 없어서 한 가지 일에만 집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제가 굉장히 따뜻한 사람이다. 그런데 말투 때문에 오해를 받는다. 말끝을 살짝 올리는 말투 때문에 상대를 무시하는 느낌이 든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 그래서 조심하고 있다. 오해 안 받으려면 말을 조심해야겠구나 싶어 교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양금석은 과거 SBS 예능 '불타는 청춘'에 출연한 것에 대해 "제가 사회성이 부족한 면이 있다. 여러 사람들 속에 내가 어떻게 비추어질까 관찰하자는 마음으로 참여했다. 하는 동안 재밌었다. 하지만 관찰 카메라다 보니 24시간 카메라 앞에 있어야 했고 마이크도 계속 차고 있었다. 이틀 촬영하고 집에 오면 왠지 누가 나를 보고 있는 것 같았다. 도청 당하는 후유증이 있더라"라고 예능 고충을 토로했다. 그러면서 "제가 관찰한 결과 그렇게 나쁘지 않더라"라고 말해 모두를 웃겼다.
올해 62세인 양금석은 '민낯으로 다닌다'는 소문에 "화장을 잘 하지 않는다. 드라마에서 부자 사모님으로 나와서 치장을 많이 했다. 그래서 평소 화장하는 것이 싫더라. 저 사람이 연예인인가 싶을 정도로 수수하게 다닌다"며 "요즘은 화장을 안 할 수가 없어 예의상 조금씩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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