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베리베리가 컴백과 동시에 전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베리베리의 첫 정규 앨범 '베리베리 시리즈 오 [라운드 3 : 홀]'는 지난 25일 발매 직후 이스라엘, 말레이시아, 태국 등 3개 국가 아이튠즈 탑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하며 화려한 컴백을 알렸다.
또한 이번 앨범은 루마니아, 싱가포르 등 2개국 아이튠즈 차트 탑 10에 진입하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으며 타이틀곡 '언더커버' 역시 이탈리아, 뉴질랜드, 러시아, 미국 KPOP 차트 TOP 10에 랭크되는 등 동남 아시아, 유럽, 미주, 중동 등 전세계를 휩쓸며 차세대 글로벌 아이돌 다운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해외 뿐 아니라 국내에서의 반응 역시 뜨겁다. '언더커버'는 발매 직후 벅스 차트 37위를 기록하며 '차트인'에 성공했으며, 멜론 4주내 발매곡 최신 차트에 진입하는 등 놀라운 성과를 거뒀다.
타이틀곡에 이어 '틈' '커밍 오버' '위시 유 워 히어' '모든 순간들의 널 축하해' '폴린' '차일드후드' '벨로시티' '이모션' '파인' 등 이번 첫 정규 앨범에 포함된 수록곡들도 벅스 차트 100위 안에 랭크돼 '성장형 아티스트'임을 입증했다.
베리베리는 데뷔 3년만에 선보인 첫 정규 앨범 타이틀곡 '언더커버'를 통해 음악방송 출연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