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박동혁 충남아산 감독이 FA컵 16강 티켓 싸움을 벌인 김남일 성남 감독에게 축하 인사를 건넸다.
박 감독은 27일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성남FC와의 2022년 하나원큐 FA컵 3라운드에서 0대1로 패한 뒤 "경기가 끝나고 (김)남일이형에게 축하한다고 말했고, 남일이형은 고맙다고 이야기했다. 오늘 계기로 형이 조금 밝아졌으면 좋겠고, 팀이 좋은 방향으로 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남일이형은 존경하는 선배다. 앞으로도 후배가 선배를 존경할 수 있는 그런 모습을 계속 보여줬으면 좋겠다"고 응원 메시지를 곁들였다.
이날 경기에서 대해선 "1부리그 팀과 경쟁하려는 마음가짐이 좋았다. 스로인 상황에서 아쉽게 89분에 실점을 했지만, 투혼이나 준비했던 과정은 좋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계속해서 "수비진은 뮬리치까지 투입한 성남을 상대로 잘 버텨줬다. 그 시간대에 실점을 안 했다면 경기를 연장전으로 끌고갈 수 있었다"고 했다.
박 감독은 김종국 최규백 송주호 배수용 등 이날 경기에 출전한 선수들이 리그를 운영하는 데에도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현재 K리그2 5위를 달리는 충남아산은 내달 3일 FC안양을 상대로 홈에서 12라운드를 치른다. 박 감독은 "FA컵에서 탈락했으니 이젠 리그에 신경을 쓸 수 있는 상황이다. 앞으로 준비를 더 잘하겠다"고 말했다.
성남=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
'마약 구속' 에이미, 6년 만 깜짝 근황 "뽕쟁이 아냐, 이제 당당하게 살겠다"[SC이슈] -
조갑경, 오늘(1일) '라디오스타' 출연 강행…전 며느리 "나는 고통 속인테" 분통 -
'에펠탑 명물' 파코, 한국 첫 여행 중 결국 "집에 가고 싶어" -
'이혼' 최동석, '자녀 친권' 모두 전처 박지윤에게로..."혼자 잘 챙겨먹어야" -
이영자·정선희→이소라·홍진경도 눈물 재회..故최진실 떠나고 15년만 "다들 지쳐 멀어졌다" [SC이슈] -
이효리 요가원, 결국 '강력 경고' 날렸다..."촬영 금지·접촉 금지" -
조권, 방송서 사라진 이유…"母 흑색종암·父 직장암, 내가 병간호" -
조진웅, 은퇴 후 해외 목격담 등장 "말레이시아 시내서 포착"
- 1."이탈리아 어린이는 이탈리아 없는 또 다른 월드컵 보게 돼" 감독도, 선수도, 국민도 대통곡!…'4회 우승' 이탈리아 '최초' 3회 연속 본선 좌절 불명예
- 2.'기량 저하 논란' 손흥민 소신 발언 "능력 안 되면 대표팀 NO…냉정하게 내려놔야 할 때는 스스로 내려놓을 생각"
- 3.얼굴에 146㎞ 헤드샷이라니…'트라우마 남을까?' 78억 투수, 올해도 험난한 첫걸음 [대전포커스]
- 4.[속보]'2루타 제조기' 이정후 미쳤다! '아쉬운 주루사'에도 3안타 대폭발…시즌 초 최악의 부진 씻고 '부활 신호탄'
- 5.설마 50구가 한계? 아쿼용인가? "6주 후 좋은 소식" 희망, 아직 유효한가? 두가지 해결과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