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뉴욕 양키스가 4연승을 질주했다.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선두 토론토 블루제이스를 맹추격했다.
양키스는 27일(한국시각)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경기서 난타전 끝에 12대8로 승리했다.
앤소니 리조가 커리어 첫 3홈런 경기를 펼쳤다. 리조는 4타수 3안타 3홈런 6타점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애런 저지와 조이 갈로도 홈런포를 가동했다.
양키스는 지난 16~18일 볼티모어 적지에서 열린 주말 3연전서 1승 2패로 시리즈를 내줬다. 디비전 최하위 볼티모어에 일격을 당한 것이다.
양키스는 9일 만에 볼티모어를 홈으로 불러들여 설욕에 성공했다.
3회말 선두타자 이시아 키너-팔레파가 중전안타로 포문을 열었다. 카일 히가시오카 볼넷 이후 D.J. 르메이휴가 포수 뜬공 아웃됐다. 저지가 삼진을 당해 흐름이 끊기는 듯했다. 2사 1, 2루에서 리조가 3점 홈런을 폭발했다.
양키스는 4회 1점, 5회 2점을 추가해 승기를 잡았다.
볼티모어도 그대로 물러나지 않았다. 양키스가 6-0으로 리드한 6회초 볼티모어의 추격이 시작됐다. 볼티모어는 앤소니 산탄데르의 3점 홈런으로 거리를 좁혔다. 7회초에는 루그네드 오도어의 2루타와 라몬 유리아스의 적시타가 터졌다.
6-4로 쫓긴 양키스는 7회말 다시 훌쩍 도망갔다.
르메이휴가 중전안타로 포문을 열었다. 저지가 우전안타를 쳐 주자를 모았다. 리조가 볼넷으로 베이스를 꽉 채웠다. 지안카를로 스탠튼이 우전 적시타를 뽑았다. 7-4로 달아나며 만루가 이어졌다.
조시 도날드슨이 삼진을 당했지만 글레이버 토레스가 싹쓸이 3루타를 폭발했다. 순식간에 양키스가 10-4로 앞섰다.
볼티모어는 끈질겼다. 포기하지 않았다. 8회초에 트레이 만시니의 적시타와 오스틴 헤이스의 3점 홈런을 엮어 또 4점을 따라왔다. 2점 차이를 유지했다.
하지만 양키스의 화력이 한 수 위였다. 양키스는 10-8로 아슬아슬하게 리드한 8회말, 저지와 리조의 백투백 홈런으로 볼티모어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 양키스는 4점 앞선 9회초, 마무리 아롤디스 채프먼을 투입해 승리를 지켰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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