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대한항공이 링컨과 1년 더 함께 한다.
대한항공은 4월 29일 실시하는 트라이아웃에 앞서 기존 외국인선수에 대해 원 소속 구단이 우선 지명권을 행사할 수 있는 규정에 따라 1년 연장 계약을 체결하였다.
링컨 선수는 금년 2021~2022 정규시즌에서 공격 4위, 서브 6위, 오픈 5위에 오르는 등 다양한 부문에서 준수한 성적을 거두었으며 개막전 및 챔피언 결정전에서도 맹활약하여 큰 경기에서 특히 강한 면모를 보여 주었다.
빠르고 스마트한 배구를 추구하는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 토미 감독은 "팀이 지향하는 배구에 가장 적합한 선수로, 우리 팀의 좋은 선수들과 함께 다시 한번 정상 도전에 함께 하고픈 훌륭한 외국인 선수로 평가한다"라는 말과 함께 통합우승에 큰 공을 세운 링컨 선수에게 강한 믿음을 보였다.
링컨 선수는 "다시 한번 기회를 준 대한항공에 감사드리며, 다가 오는 시즌에도 최선을 다하여 대한항공의 3번째 통합우승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현재 링컨 선수는 오랜만에 고향인 호주에서 가족과 함께 충분한 휴식을 취한 후 팀 훈련 복귀 예정이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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