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요즘 EPL 리버풀은 너무 잘 한다. 최근 경기력은 정말 환상적이다. EPL은 물론이고 유럽챔피언스리그, 리그컵 그리고 FA컵까지 우승에 도전하고 있다. EPL에서 맨시티와 우승 레이스 중이다. 챔피언스리그에선 4강까지 올랐고, 비야레알과의 1차전서 2대0 승리했다. 2차전이 남았는데 비야레알을 물리치면 결승에서 맨시티-레알 마드리드전 승자와 '빅이어'를 두고 대결하게 된다. FA컵은 첼시와 결승에서 격돌한다. 리그컵에선 우승했다.
이런 상황에서 리버풀 구단이 명장 클롭 감독(55)과 연장 계약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라고 영국 매체 더 타임스가 28일 보도했다. 지금 계약 대로라면 클롭은 리버풀과 2024년 6월말까지 함께 한다. 이번 시즌이 끝나면 두 시즌 남는 셈이다. 리버풀의 대주주 펜웨이 스포츠그룹의 마이크 고든이 클롭 감독과의 연장 계약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있다고 한다.
리버풀 구단은 클롭 감독의 지도력에 대만족이라고 한다. 독일 출신 클롭 감독은 7년 전 리버풀 지휘봉을 잡은 후 EPL, 유럽챔피언스리그, 리그컵, 유럽 슈퍼컵, 클럽월드컵 등에서 우승했다. 리버풀의 새로운 전성기를 이끌고 있다는 평가다. 2015년 10월 리버풀 지휘봉은 그는 지금까지 373경기에서 229승을 거뒀다. 따라서 그를 더 길게 잡고 싶은 것이다. 더 타임스에 따르면 리버풀은 클롭을 지키고 싶어하고, 최소 4년 더 연장 계약을 하고 싶어한다는 것이다. 연봉도 거의 1000만파운드(약 159억원)로 인상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지금 연봉은 1050만유로(약 140억원)로 알려져 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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