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한혜진이 늘씬한 자태를 뽐냈다.
한혜진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운동, 자이로토닉, 몇 년째 꾸준히 운동하고 있어요. 먹고 싶은 거 먹고 운동 열심히 하려고요"라는 글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운동 매트 위에서 거울을 향해 사진을 찍고 있는 한혜진의 모습이 담겼다. 올해로 마흔 두 살이 된 한혜진은 여전한 탄탄 몸매를 자랑하고 있어 시선을 끈다.
한혜진은 축구선수 기성용과 2013년 결혼해 2015년 딸 시온 양을 얻었다. 한혜진은 결혼 후 드문 드문 활동을 이어온 바 있다. 그러나 2020년 tvN 드라마 '외출'에 출연했던 것이 마지막 활동. 그의 연기를 기다리는 팬들의 요청이 이어졌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